곧 오신다고 하셨었지요.
한곳도 빠짐없이 기쁜 소식이 전달되는 날에...
그렇죠?
하나님께서는
항상 곁에서 자신을 돕고 성실했던 큰 아들을 잘 보살펴 줬었지요.
하나님께서는
탕자를 더욱더 기다리셨어요.
하나님께서는 큰 아들의 편도, 작은 아들의 편도 아니었지요.
미국의 뒤에 하나님께서 보호하신다구요?
물론 맞는 말이예요.
하지만 하나님께선
그 반대편에서 테러든 뭐든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푸시고 계실거예요.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