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심인 모습에, 보기가 좋은데, 정신이 없어 보이는구나.
그럴때는 우선 순위를 정하는 거야. 보통, 4가지의 일의 순서가
있다고 하지..
1. 중요하고 급한일
2. 중요하지는 않지만, 급한일
3. 중요하지만 급하지는 않은일
4. 중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일..
혜연이는 어떤걸 택해서 주로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걸.
힘내.. 하지만, 순서를 정해보는 것도 좋은일일꺼야.
<스티븐 코비의 중요한 것을 먼저해라. 라는 책이 도움이 될거야.>
Rainbow Chaser..
혜연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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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람에 음악이 나오면 참 좋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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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딩이 안되서 그런가? 게시판까지 들어오기가 참 힘들어요.. free board를 몇번을 클릭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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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집 컴이 이상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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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 학교에서 쓰는 모래시계 없는 열라 빠른 컴으로는 잘두 들어가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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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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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연이는 예상했던대로.. 2학기..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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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방송 아나운서들이 정신 못차리고 연이어 방송펑크를 내는 바람에 이번주동안 무려 4번이나
>
> 제가 아침방송을 뛰었습니다.. 1학년들이.... 2학년도 제대로 안써본 사유서를 밥먹듯이 쓰고 있으니... 쩝..
>
> 그리고 본격적인 방송제 준비에 들어가서 더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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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트레이닝도 받아야 하고, 내일은 편집 및 동영상도 배우기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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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스폰도 받아내야 하고, 다음주는 체전 특집방송 이랑 개국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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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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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끝나면 곧 중간고사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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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학기에 기숙사 들어가고 싶은데... 엄마가 반대하는 기숙사 들어갈려면 이번학기에도 장학금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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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려줘야 하는데... 크헐... 워낙.. 고학번에 듣는 과목을 많이 수강해서.. 쩝...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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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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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가운데서도 깨어있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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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연이는 내일도 학교를 갑니다.. 아니.. 방송국에 출근을 합니다.. 기업스폰 박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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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 도대체 소속이 어딘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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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01학번인지.... MBS 명지대학교 방송국 제43기 아나운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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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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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겠당...........
>
>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