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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영 2001.10.19 01: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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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도를 하면서 , 다른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지요..

이멜을 보낸후 동기들과 다시 이야기를 해보았고, 적어도 변화는 필수라는 생각을 같이 했어요.

이번엔 제가 먼저 총대를 매었지만, 담부턴 같이 총대를 매자.....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맺었죠.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적어보았구요.

관료주의와 상명하달이 필수적이라...

적어도 대학언론은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너무 큰 욕심이라고는 생각 안하기에...

"대안"을 마련해 보고 싶은 거죠.^^

아무튼, 구체적인 일은 이곳에 올리기 뭣하지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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