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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귀 2001.10.28 1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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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은미누나의 글일어땅
쩝 은영아 나두 마찬가지라구?
흐미 죽개꾼
저두 12월 중순에 휴가를 참고참아 나갈생각입니다
다들 그때까지 건강히 잘께시구요
정우 주소 알아서 저에게 편지한번 주세요
저야 머 전화가 이찌만
하하
정우에게 편지 자주 써주시구요
군인의 행복은 편지로부터 시작돼니까요
힘든 훌련뒤 편지 한장이면 정말 기분 상쾌하조
히히
암튼 나의 뒷다마 까는 동기들이여
다들 주거 알쮜
그럼 나중에 만나요 건강들하시고 정량제를 아끼지안쿠 나온 외박이 참 무의미하긴하지만 어쭐수업조
배신하는 친구들이있기에 이 못난 여태 헛산 철귀는 쓸쓸히 위병소를 통과해서 다시 뺑이 치러갑니다
저 11월26~31일 죽음의 t.c.q.c 가 기다리구있어요 다들 기도마니해주시고요
첫조종수로써의 훌련이니만큼 만은 기도부탁드리고요 아 ~저 전차 (탱크) 조종수입니다 ^^전차를 몰고 다니는 철귀랍니당 ㅋㅋ 일반 보병 예비역분들 얼굴을 모두 땅을 향하고 다니십시오 하하
저는 전차타는 전차병 기갑인입니다 ㅋㅋ 제자랑은 여기까지만 다들 너무보고싶어요
글고 우리 교회분들 언제 면회오세요 ^^글고 토요일에서 주일로 리트릿 가는날업나요 외박나가서 수양관으로 가면 조을텐데 제바램입니다 전도사님 어케안될까요? 그럼 전 이만 쓰고 갑니다 나의 청년1부 형제자매님들 잘들계세요 전 이제 죽으로 갑니다 빠빠~~~~~~~`으 아쉽다 얼굴보고싶은데 밥두 가치먹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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