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주영 왔네...
왠지 자기전에 예람에 오고 싶더라..
반가워..무사히 오게되서..
이제 우리, 동네서 만나고 싶음 자주 볼 수 있겠지?..^^
부탁한건 뭐...괘않어..
주영 살벌한 미국땅에서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야..
혹시 하얀봉투에 백색가루 담아온건 아니지?..헤헤
그나저나...주영아 정말 농담으로 하던말이 현실이 됐어..
예람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만들기로 했어
작년것까지..너가 미국가기전 몽땅주고갔던것들 다시 너손으로 시작해야 할거같은...
그렇게 됐어..
참 나오늘 유치원에서 할로윈데이 파티했는데
재밌더라..."Trick or Treat"하고 말하면 사탕이나 초콜릿등을 예쁜 봉투에 넣어줘..
나도 신났다고 애들이랑 마구 받았지..
주영 푹쉬고 동네 어귀에서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