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놈의 경쟁사회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인생이 계속 이렇다면 사는 것이 무의미 할지도....
뭐하고 살아야 잼있을까요...
사람들도 싫고,,, 나도 싫습니다.
그냥 어디 처박혀셔 한 1년 있다가 다시 나오고 싶습니다.
그냥 지쳤나봅니다.
할일은 왜이리 잔뜩 쌓이고.... 일에 대한 능률은 0이고...
정말 고3 때 보다 더 힘듭니다. 아니 그때는 차라리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이왕이면 정말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좀만 더 참으면 목적지에 다달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첨부터 목적지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는지...
내 눈에 끝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