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다들 힘이 없나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다들 생각이 많아지나요?
사실 저도 요즘 삶에 많은 회의가 들긴 하지만요..
나 자신에 대해서도 그렇고..
친구들에 대해서도 그렇구요..
사귐에 있어서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이 있죠...
곁에 있을때 정말 잘해줍시다~
나중에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면서 후회하지 말구요..
이런 얘기 하면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려나..?
사실 제가 금욜날 친구들 만날려구 했는데 그 친구들이 약속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약속이 깨졌거든요..
그러니까 괜히 역시 친구는 옆에 있을때 친구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훗~~
그러니까 그렇게 되지 않게 다들 잘하라구요..^^
글구여..
하나님이 계신데 왜 다들 힘들어하세요..
전 힘들때마다 하나님께 얘기하는데요...
힘안들게 해달라구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혼잣말같은거요..
가끔은 조금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모두 평안하시구요~
낼 아니 몇시간 후 헌신예배때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