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의 공연을 오늘 숭실대에 가서 보았답니다.
휴가 나와서 너무 크큰 행운이었기에...기분이 좋답니다..
사인두 받구...몇마디 나누지 못한 이야기 지만.. 얘기두 하구,
너무 좋아여...^^
규호한테 너무 고맙게 느껴여..ㅋㅋ
규호가 초청을 해주었기에 갈수 있어으니까..
많은 사람들을 초청한거로 알고 있는데.. 많이 오진 못한 것 같아여..
개개인의 사정이 있으니까.. 다들 와서 봤음 진짜 좋았을텐데..
아쉽네여..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구, 주일날 봐여...
그때까지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