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후기.. 한마디.. ㅋㅋ 당연히 좋았죠.. ^-^
얼굴만 알고 이름만 알고, 말 한마디 않던 지체들을 알게 돼서 좋았어요!
하지만 늘 그렇듯이 수련회가 좋아도, 저의 마음은 열리지가 않네요^^; 쑥쓰.. 부끄 ㅡ.ㅠ
(음.. 화오빠, 재희오빠, 주은언니 이름 첨 알았어요ㅋㅋ 방가~)
아, 올은 저희 2년차의 엠티였는데 물이 마를까봐 북한산(도봉산) 계곡 가는 걸 걱정했더니!!
비만 잔뜩 오구ㅠㅠ 하지만 모두 아침에 만나서~
★ 서희 수연 혜진 혜연 승환 영주 주종 현철 ★
인체의 신비보고 대학로 가서 밥먹고 "쥐발로 나가" 노래방 가서 3시간 부르고!!
★ 승호랑 규호★ 합세!! 명동 씨쥐브이 가서 라이터를 켜라 영화보고~
숙대와서 ★동두랑 승기★ 까지 합세!! 밥을 먹고 짐 다같이 피씨방 왔죠^^
원래 항상 늘 모여 놀던 멤버에 뉴페이스~ 주종이랑 현철이 와서 좋았고요^^ 우리의 동두랑!! 영주!도요^^
암튼.. 올만에 12명이 모여서 기뻤어요.. 정말 진짜 올만에 만나 놀았어요~ 이렇게 많이 밖에서 모이기..
음.. 올 같이 못한 종탁이, 호성이, 민아, 상영이, 선영이, 지혜, 하은, 유선, 경영 나중에 함께 해여~
감사할 일인거죠~ 그래도 20명의 동기들이 남아있다는거~ 사실 고등부땐 30명도 넘었지만^^
그럼 이만 다들 나가는 분위기~ 안녕히 계시고 주말 잘 지내새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