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랑 이런저런 야그하구 헤어져 혼자 돌아오늘길에...
사도바울의 말이 떠올랐다...
'...나를 본받아라...'
과연 이런 말을 내 평생 할수있을까나?
있기를 소망한다...정말로 정~~~말로...
아직은 내 모습이 온전치못해서...
아직은 깨어질것들이 많기에...
섬기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분이 그랬던것처럼...나두...그리구 우리도...
정신차리자...특히 5년차덜...
낼은 주일...우리 새끼들도 볼수 있어 기뿐날이다...
몸과 맘을 정돈하여 낼을 준비합시다...
그분께 온전히 드려질수 있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