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잘 다녀 왔습니다. 꾸벅~
어디 갔다왔냐믄..'장도'라는 섬에 갔다왔어요.
그곳에서 여름성경학교 하고 왔어요.
다른 곳에서는 물이 넘치고, 태풍이 몰아치고
그랬지만, 그곳에는 은혜가 넘쳤답니다.
어린 아이들이어서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들과 살을 맞대고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그들의 마음속에도 예수님이 계시고,
그들도 느낀다는 걸 알았어요.
앙~ 오늘 왔는데.. 애들 보구 싶네여~
ㅋㅋ 담주엔.. '사량도'에 가는데..
잘하라구..기도해 주세여..
글구 금요일날하는 찬양예배...
청년부 부흥의 발판으로 삼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