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느 새벽 부터 내리는 눈이 싸여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여..
3년연속 화이트 크리스마스.. 서울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는지 궁금한데...
어제 밤10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군 부대 가족들 그리고 부대원들에게
새벽송을 부르며 돌아다녔어여.. 많이 춥고 피곤하고 눈도 오는 상태 였지만..
뿌듯 했어여,, 부대에서도 새벽송을 할수 있다니..
돈도 많이 받고 선물도 많이 받고... 물론 돈 받은 건 다 불우이웃 성금으로 냈지만..
암튼 착한일 하니까.. 기분은 좋더라구여..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여.. 다 지나간 하루 지만...
더욱 더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보내여.. 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