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석준이가 내 손자 군번이었는데.. 내년 이면 제대하는구나.. 흐미.. 내가 제대한지두 이년이 가까와 온단 소리네.. 시간이 참 빨라..
흠.. 언제 제대햇나 싶네 .. 참 사람은..
흠..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몸 조심해. 나두 병장 달구 몸조심 해야한단 말 아주 크게 느낀 사람중 한사람이니깐.. 그리구 ..군생활두 슬슬 마무리 잘하구.. 아무리 군대가 그렇구 그래두.. 그래두 내가 보기엔 거기두 내가 거쳐온 자리라서... 누군가 내 남은 자리를 보며 그래두 아쉬워 해야지 않겠니...
잘들어가구.. 이젠 말년 석준만 보면 되는 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