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째주 월요일..
정수는 목,금 워크샵으루 강촌리조트에서 신나게 놀구 오늘 출근을 했더랬지요..
역시나 출근하니 날 반기는건 책상위에 가지런히 쌓여있는 일들.. ㅡㅡ;;
우아아..
잠시 일을 미뤄두구 점심시간 땡 치자마자 은미와 만났어요..
은먀가 백화점에 갈 일있어서 만났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는 여인..
어? 어디서 마니 봤는데?? ^^a 생각하며 빤히 쳐다보는데..
우리의 양윤정양.. 개강날이라 일찍 끝나서 친구랑 백화점 왔더군요..
아침부터.. ㅋㅋ
은먀랑 맛난 밥먹구 나니 어느덧 1시..
시간 참 빨리 지나서 은미는 집으루.. 정수는 회사루.. 왔습니다.
흑.. 햇살이 따뜻하니 놀기 딱 좋겠군요..
오늘은.. 개강에,, 새내기 입학에 다들 설레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듯 하네요..
정수는.. 이제 차한잔 마시며 즐겁게 일해야죠.. ㅡㅡv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