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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한 2003.04.18 2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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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주입니다...^^

주님의 고통을 함께 나눌수 있는 그런 한주입니다

주님을 생각 할 수 있다는것 예전에는 몰랐지만 너무도 행복한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너무 즐겁습니다 나 스스로가 정진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기뻐할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교회를 나서면 아쉬운 생각두 들구

오늘은 누군가를 보고 말해주고 싶더군요

"힘냅시다 주님이 지켜주십니다 나태해지지 맙시다

모든것을 이겨낼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믿음을 가집시다"하고 말이죠~~

우리 기쁜 날을 위해 더욱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찬양합니다 기도합시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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