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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2003.07.19 0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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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잘 다녀올수있게 해주셔서...^^...
음..전 운동 하느라 못갈꺼라 생각했었는데..
가는날 운동끝나구 버스타고 집으로 갈때까지도 못가는줄 알았는데..흐흐..

하나님이 일부러 보내실려구 하신건지..^^:::
버스타고 가는데 어찌하여 가게하시더라구여..

차두 늦어서 없을줄알았더니..
다행히 뒤에가는 차두 있구여..^^::

아!!저땜..늦게 가시구.고생하시구..
민희언니,석준오빠,정우 오빠,.....감사합니당*^^*

수련회 다들 짧아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저도 여러가지를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로..사람관계..등등...^^:::

기도 잘 할수있어서..
찬양하고 예배할수있다는것에 새삼 또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같이 기도해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전 너무 많은 힘이 됐습니다..

먼가 많은 말이 하구 싶은데 정리가 안되네여..ㅎㅎㅎ

여하튼..좋았습니다..수련회..
수련회때만이 아니라..앞으로두 청년들의 예배가 이렇게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글구..수련회가서 문득 느꼈습니다..
내 주위에 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걸...

같은 청년부인데도..
항상 얼굴만 스쳐지나 가며 봤던 사람들....
말한번 제대로 못한 사람도있구....
참...저두....ㅠ.ㅠ...

그런 사람 없도록..좀 더 주위 사람들에게
신경써야겠습이당..ㅎㅎㅎㅎㅎ^^:::
저만 그런가여??!!민망^^*

할튼할튼..ㅋㅋ^^
잘다녀올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두 더 기대되는군여.....^^.......

아!!!!!!!!
수양관서..고무줄...쩝!!!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못잊을껍니당...^^*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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