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삽니다.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는 주제로 열린 오직예수 2003 전교인 산상부흥회는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특히 두툼돌 찬양단으로 수고한 진주, 수연, 윤희 외에도 주호와 경욱이, 어린이 캠프를 도운 지은이와 명림이로 인해 기쁨이 더 컸습니다.
다른 교회에는 없는 전 교인 산상부흥회는 우리 교회의 자랑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더운 여름, 수고한 주방봉사팀, 진행팀, 두툼돌 찬양단, 그리고 담임목사님 모두 감사드리구요,
담엔 우리 청년들이 더 많이 참석해서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겄습니다.
여러분! 좋은 밤 되시길. 저는 이만 자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