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렐 루 야~^^
이번에 처음으로 반을 맡게된 초임교사 김진주 입니다.ㅋㅋㅋ
오늘 공과책 강습회 다녀 왔습니다. 장소는 제가 다니는 총신대학교에서 해서
친근하고 좋았는데..
애들을 가르치는게 보통 쉬운게 아닌거 같더군요..^^
성경공부하다가 만들기 해야되고..게임도 해야되고 ㅋㅋ
제 적성에 맞는듯 하나... 잘 할 수 있겠죠~
암튼 오늘 처녀교사인 저에게는 적지않은 고민과 부담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머리가 다 아픕니다..
우리 청년들이여.. 왜 교사를 하시고... 왜 사역을 하십니까?...
무엇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오늘 강의중에.. 목사님께서는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합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고백이요 우리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