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올립니다...
짬밥 중독으로 온몸에 독이 쫙 퍼져서...
겪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만사가 다 귀찮어지고...
밑에 애들 다 시키고... 일 안해도... 욕안먹구...
ㅡㅡ;
정말이지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멋진사람 한명을 만났어여...
내 잔에 기름을 채워주는 ....
잔에 기름이 넘칠 때만 그분이 사용할 수 있으니깐여...
세상의 모든일들은 힘이 드는거 같아여...
이루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구...
하나님의 일은 힘들긴 하지만... 어렵긴 하지만...
기쁨이 넘쳐서 하는 걸까....
절대 그렇지 않져~
세상일은 힘들구...
하나님의 일은 이세상에서 제일제일 무진장 쉽고 재밌고, 즐겁고, 유쾌한거!!
이 세상 끝까지 복음 전파 될때까지...
발 벗고, 군장매고.... 다닐겁니다...
이자리에서 울 예람 지체 앞에서 먼저 말씀드립니다...
군생활 하는동안 다시 정신차리고....
짬밥 중독증에서 벗어나길 기도 마니 해주세여~^^;
항상 하나님이 저희에게 말씀하고 계심 잊지말구...
귀기울여 보세여~ 어려운거 안시키시니깐...ㅋㅋ
지금 전 정말 놀라운 경험들을 하고 있답니다...
나누고 싶네여~
그분 다시 오시는 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