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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이 부인에게 하신말씀이라고 합니다..

어떤 목사님인지 모르는데 굉장히 유명하신 목사님이시던데..

아시는분은 리플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십자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야 하는데..

과연 십자가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귀신 나오면 내쫓는 도구일까요??ㅋㅋ

너무너무너무 한심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제가 뭐가 이뻐서 약 2000년 전에 나를 위하여 죽으신걸까요..

눈물을 언제 흘렸는지 참 아득하기만 합니다.. 메말라있는걸까요??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깨지기를 원합니다..

1월달에 있을 수련회가 기대되는군요^^

참 멋진 그리고 많은 것을 얻고 많은 것이 깨지는 그런 수련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5년 큰일 한번 내보자구요^^!!
이준호
우리 마음 속에 평안의 존재여부에 따라 우리가 말씀 안에 거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재판관인것 같다
you must come back GOD's word ㅋ
2004.12.20 22:00:16
that's right! It depends what you believe.. ^^*
2004.12.20 22:23:55
전상룡
십자가라.... 하나의 악세사리로 전락된 것은 아닌지....
나는 어떠한가.... 십자가의 감격을 회복시켜야 한다....
2004.12.21 10: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