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보통의 그리스도인이 믿음 안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 데 꼭 필요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한 가지씩 다룬다. 어려운 신학 용어와 딱딱한 본문과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부담스럽게 다가오던 주제들을 목양의 언어로 지루하지 않도록 쉽고 단순하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그리하여 소망의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는 단단한 진리로 확신 있게 대답하도록 돕고, 우리의 소중한 다음 세대를 금강석처럼 빛나는 믿음의 군사로 세우도록 디딤돌이 되어 준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이 책의 주제는 회개다.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적 회개를 최대한 아름답게 묘사하여 독자가 회개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한다.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정죄와 잔소리처럼만 들리는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달콤하고 아름답게 들기도록 한다. 회개에 대해 포괄적이고 교리적인 정의를 내리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에 대해 오해하는 지점들을 짚어 가며 회개의 본질에 접근한다.
추천의 글
여는 말: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1장 회개와 속죄: 회개의 의미
2장 하나님은 회개를 요구하셔야만 한다, 왜?: 회개의 이유
3장 회개하는 마음은 인자하심에 기댄다: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 - 실제 예 (1)
4장 회개하는 마음은 회복을 소망한다: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 - 실제 예 (2)
5장 하나님께 회개하면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회개의 열매
닫는 말: 사랑의 방향을 돌이키라
회개 관련 추천도서와 어록
미주와 참고문헌
회개가 왜 복음인지, 왜 기쁨인지, 그래서 왜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달콤하고 아름답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 회개가 무엇인지 분명히 깨달았다고 말할 수 없는 젊은 목사이지만,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동료 형제자매들을 격려할 수 있을 만큼은 회개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의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적 회개를 최대한 아름답게 묘사하여 독자가 회개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정죄와 잔소리처럼만 들리는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달콤하고 아름답게 들리게 하는 것이지요. 성경이 말하는 회개를 진지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회개에 대해 포괄적이고 교리적인 정의를 내리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에 대해 오해하는 지점들을 짚어 가며 회개의 본질에 접근하려고 합니다. (‘여는 말’ 중에서)
추천의 글
회개는 인기 있는 주제가 아닙니다. 회개가 신자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 볼 때, 이 주제만큼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무시당하고 가치가 평가절하된 주제도 없습니다. 그나마 언급되는 경우에도 대부분 비성경적이고 율법적 회개라는 왜곡된 의미로 다루어지니 통탄할 일입니다. 그 결과는 오늘날 한국교회인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윤리 붕괴 현상입니다. 참된 회개의 부재가 만들어 낸 거룩의 실종입니다. 이점에서 한국교회의 신자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합니다. 동료 목회자들에게는 이 책을 모든 교인들에게 읽히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자는 무시되고 왜곡된 회개의 성경적 의미를 이 작은 책에서 밝히 드러냅니다. 회개와 관련된 많은 오해들을 목회자의 마음으로 세심히 다루면서 교정해 줍니다. ‘여는 말’에서 저자가 밝힌 이 책의 목표는 성공했습니다. 저자는 회개를 충분히 아름답게 묘사했고, 저를 포함해 읽는 이들의 가슴에 회개를 향한 열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김형익 벧샬롬교회 담임목사,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저자
회개,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주제입니다.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회개’라는 단어가 사라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소위 치는 설교는 많지만 회개의 복음은 선포되지 않습니다. 회개는 치유나 회복이라는 단어로 대치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저자의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첫 설교에, 마르틴 루터의 95개조 논제의 첫 조항에, 그리고 한국교회의 1907년 대회개 운동에 주목하게 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회개에 대한 그동안의 여러 관습적 오해를 일거에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회개가 왜 복음인지, 왜 기쁨인지, 그래서 왜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쉽게 이해하게 만듭니다. 이 책에 제시된 여러 성경적 주해와 예시들은 읽는 이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합니다. 일단 책을 펼치면 덮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성호 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교회와 성도를 단단하게 세워 주는 최적의 도구입니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보통의 그리스도인이 믿음 안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 데 꼭 필요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한 가지씩 다룹니다. 어려운 신학 용어와 딱딱한 본문과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부담스럽게 다가오던 주제들을 목양의 언어로 지루하지 않도록 쉽고 단순하고 명료하게 설명합니다. 그리하여 소망의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는 단단한 진리로 확신 있게 대답하도록 돕고, 우리의 소중한 다음 세대를 금강석처럼 빛나는 믿음의 군사로 세우도록 디딤돌이 되어 줍니다. 이어지는 시리즈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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