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분! 이 명세 감독을 아시나요 ?
이분은 후암교회 청년부때 유명한 빈대(?) 였습니다.
늘 검은 군복 복장에 빈대 붙으면서 하는말이 이담에 영화감독되면 그때 영화에
출연시켜 줄테니 라면이나 짜장한그릇 사 달라고 하는것 이었습니다.
지금 그는 그의 꿈대로 한국에서 이름있는 영화감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농담사마 자기는 꼭 손만 나오는 액스트라시켜 달라고하던 이 감독 친구분이 있었습니다.
이유인즉 자기몸에서 손이 가장 이쁘게 생겨서 스크린에 자기손이 크로즈업 되면 아주
이쁠것 같다는 손 공주(?) 의 항변 이었죠 .
우리는 지난주에 2 006년에 청년부를 이끌어갈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감독이신 하나님 나라 건설에 두분이 청년부 공동체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된 것 이지요
우리 또한 2006년 청년부 공동체에서 펼쳐질 무대에 역할 분담을 이미 배정 받았습니다.
손이 이뻐서 손만 찍고 싶다던 이명세감독의 친구의 말처럼 , 2006년 청년부 공동체가 펼칠
무대에 우리의 가장 귀한 것 , 잘난것 한부분을 드리는 액스트라로 꼭 참여하여 하나님이
감독이신 그 2006년 청년부 영화가 정말 대박이길 바랍니다.
우리 한번 2006년 대박 영화를 같이 한번 만들어 봅시다.
주연으로 캐스팅된 울 회장 ,부회장님 출연료는 없지만 화이팅 한번 해 봅시다.
아름다운 영상미가 너무 좋아서....
대박 영화 만듭시다...
아름다운 후암 청년부의 영상미를 살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