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한 글을 쓰면서 또 생각했습니다.
기도해야한다...
그렇지 못한 나의 모습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만,
이 곳에 이렇게 제목이라도 올리고
우리 모두가 이 곳을 볼 때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본다는 것을 생각하면
위로가 됩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곧 1년차가 될 아이들은
술 뿐 아닌 많은 어려움들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의 도전인 그 영혼들이,
귀한 그 영혼들이 손상되지 않도록, 우리의 기도로 다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잘 자라기만 할 수 있도록...
세상의 악을 무찌를 수 있게 튼튼해지도록...
다 같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