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청년1,2부 단기선교를 기뻐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기도해 오던 큰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어제 오후에 비행기좌석 39석이 O.K.되었습니다.
성수기에 좌석 구하기가 힘들어 일부는 부산으로 가 배를 타고 갈 것까지 각오를 하였는데, 감사하게도 전 좌석이 예약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셨던 모든 지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우리 단기선교를 위해 계획하고 진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늘 느끼며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합시다.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부어주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