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8년이 3일 밖에 안 남았네요.
새로운 2009년..
모 매일매일 오는 하루하루가 모 더 그리 새로울까마는....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그보다 새로울게 어디있을까요?
ㅋㅋㅋ
연말에 밖에 나가봤자 사람만 드립따 많아서 사람들 어깨에 끼여 공중부양만 하고
모 좀 볼까 싶음 다 매진이고..
바가지 요금에 경제사정 더 열악해져가고
도로는 거북이 주차장이 되어버리고...
일출을 보자니 너무 일어나기 싫을 뿐이고...
그런 모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후암교회가 제공하는 퍼펙트한 2008년의 마지막날.....
문화생활- "패밀리맨" 21시 후암교회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연말 가족코믹 드라마..개봉한지 8년밖에 지나지 않은 따끈따끈한 영화
옛 이휘재의 인생극장을 연상시키는 극 전개...
겨울만 되면 수 많은 케이블에서 한번쯤 보았을법한 그 영화..
바로 그 영화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기도회- 23시 시작
한해의 마무리를 위한 조용한 묵상의 시간...
한해의 정리를 위한 뜨거운 고백의 시간...
후회를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반성을 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라는 거...
성찬식
예수님의 살과 피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
나의 2009년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의미있는 시간
일년에 두번 정도 뿐인 성찬식
그것은 특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운트 다운....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예람인 모두를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