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높다?
지난 4월이 생각나네요. 저도 그때 간수치가 높았거든요.
몸이 아픈데에도 하나님의 계획은 있었습니다.
내 눈에 보기엔 밟아가지 않았으면 하는 길이지만, 꼭 굳이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이었을까 싶지만,
그 길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인 경우가 참 많더군요.
능히 일어날겁니다. 하나님이 수연양을 많이많이 사랑하시니까~
전 이걸 위해 기도하려구요.
수연이가 봐야 할 것을 보고, 들어야 할 것을 꼭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금 하나님은 수연이에게 뭔가 아주 중요한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하실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야~ㅋ

음...수연양이 아프군요...
기도기도기도 ~~~~~

캠프 내내 표정이 안좋더라니.. 흑.. ㅠㅠ
다행히 낼 퇴원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