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시간이지만 함께 했기에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친히 계획하시어 우리가 함께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갖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라는 단어속에 수십억 인구 중에서도 당신과 내가 택함되어 포함되었다는 것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비록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가 헤어져 서로 다른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로 나아갈지라도 슬프거나 아쉽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은 흘러가는 시간이 마치 끝인거 같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곳에는 시간의 흐름이 아닌 영원히 함께 하는 곳이기에, 그곳에서 완성된 우리들의 만남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부족했던 우리들의 모습은 하나의 성화 과정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 중요하고 소중한 과정 가운데 서로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천국을 미리 경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저를 만나주시고 사랑하신것 같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항상 예수님안에서 행복하세요 . ^^ 사랑을 나누어 줄때 시간이 가장 소중함을 경험하고 고백해보세요.
사랑 받아랏~ ♡ 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