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사고가 났다죠?
그리고 3일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4일 낮에 한번 다녀와보려구요.
정현 형이 앞차의 급정거에 바로 멈출 수 없었나봐요.
3중으로 가운데에 끼어서 부딪혔는데,
이런 경우 모든 과실이 가운데 차에 있다네요..
가게 열고 이러저러 힘든 일들 많은 시기인데
사고 소식 듣고 제가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정말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지금 장희표 집사님 병원에 있다고 합니다.
내일 봐야 알겠지만 많이 아픈 것 같진 않아 다행입니다.
기도해줍시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분이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을 허락하셨지만 분명이 주님의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고 믿습니다.
그런 주님을 이 부부에게, 그 가족에게 계시해주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음성으로 주님의 계획을 말씀해주십시오.
주님의 계획이 아픔에 있지 않고, 손실에 있지 않고, 답답함에 있지 않고, 힘든 일에 있지 않고
살리는 일이 있으신 것을.
치유하는 일에 있으신 것을.
더해주시는 일에 있으신 것을.
시원케 해주시는 일에 있으신 것을.
극복하는 일에 있으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살리는 일이 있으신 것을.
치유하는 일에 있으신 것을.
더해주시는 일에 있으신 것을.
시원케 해주시는 일에 있으신 것을.
극복하는 일에 있으신 것을.
아멘... ㅠㅠ
형 힘내세요
이런...
그래도 많이 다친 것 같지 않다니 다행이네요.
정현이형과 미옥이 가정에 주님의 위로와 평안과 희망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올 퐁당에 당겨왔또용 ㅋ
같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