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여름은 성도들의 신앙을 재무장, 재충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합니다.
올 여름도 어김없이 진행되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용은 위의 공지 글을 참조.)
'산상부흥회'
후암교회 성도들이 다같이 수양관에 모여서 밥 먹으며,
영혼의 양식을 먹는 귀한 시간입니다.
세대마다 추구하는 것이 있겠지만,
세대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신앙의 선후배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같이 봉사로 수고하며
같이 먹고 자는 시간...
공동체의 맛입니다.
7월 26-28(월-수)
2박 3일 다 참여하였으면 합니다.
부득이 되지 않을 경우,
수양관과 교회 사이 오가는 셔틀버스가 준비됩니다.
행복한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참석자는 댓글 달아주십시오.^^
아흑.... ㅠㅠ 고3때도, 임용볼 때도, 임용재수할 때도..... 수련회나 산상부흥회를 빠진 적은 없었는데..
단 하루라도 참석했었는데..... 이번에 충남대 1정연수.. 어쩔꺼임....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씀도 못먹고, 수양관표 바베큐를 못먹고 올 여름을 보내게 생겼네.... 쩝.....
산상부흥회 한여름밤의 음악회도 무지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