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환 목사 2005.10.22 1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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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눅 8:4-18
제목 : 좋은 땅
성경봉독후에 dvd영상이 있습니다. 제목은 평양대부흥운동
순서에 놓어주세요.


우리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Revival!!

오늘은 부흥의 찬양을 부르고 싶다. 목놓아 부르고 싶다. 이렇게 해서 부흥이 온다면.... 우리의 간절한 갈망이 채워진다면...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다면....
이 시대는 성령의 충만함이 넘쳐서 진정한 충만함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세대이다. 너무도 많은 곳에서 집회를 하고, 찬양을 부르고 있다. 그러나 가끔 의심도 든다. 이렇게 많이 집회를 하고 많은 청년들이 예배를 드리는데 왜 우리의 부흥은 그렇게도 멀게만 느껴지는 것인가? 과연 무엇이 문제이기에... 무엇이 부족하기에...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
우리나라에도 세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강력했던 부흥의 시기가 있었다. 원산을 시작으로 일어났던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아직도 수많은 역사의 증언들이 그 때의 상황이 얼마나 강력했는지를 말하고 있다. 이 부흥운동을 기준으로 몇가지를 생각해 보겠다.
첫째, 부흥운동의 시작은 기도회에서 시작된다. 선교사 둘이 모여 기도하던 모임이 시발점이 되어서 기도운동이 확산되었다. 점점 모임이 커지고 성령이 임하는 기도회가 되었다. 이때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기도회는 힘이 없는 지루한 시간이 아니다. 기도회는 성령이 역사하는 시간이다.
둘째, 철저한 회개운동이다. 선교사들이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임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죄를 고백하라는 것이다. 다른 선교사들 앞에서 자기의 죄를 고백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 순간 수치스럽고 굴욕적이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회개가 없는 부흥은 없다. 자기 자신의 수치와 같은 고백이 없이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지 않으신다.
셋째, 증거자의 삶이다. 회개운동이 확산되지 이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증거자의 삶을 사게 되었다. 아니 굳이 증거자가 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변화된 것이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가 되기 시작했다. 부흥은 우리의 삶이 변하지 않으면 없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시작할 때 우리 삶이 변하고, 그것이 곧 증거가 되기 시작한다.
이런 부흥을 원한다. 우리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Revival!! 기도와 회개와 삶이 어우러진 진정한 부흥을 원한다. 이번 비전축제에 우리의 영적인 갈망이 채워지기 원한다. 지금부터 기도함으로, 회개함으로 큰 은혜를 기대해 본다.
노윤희
1.기본을 지키는 청년부가 됩시다.
.예배시간을 지킵시다.
.예배시간에는 핸드폰을 꺼주세요.

2.오늘 G.B.S는 없습니다.
3.성경퀴즈대회에 청년부도 참석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전상룡,조명훈 형제 화이링!!!
4.11월.12월 매일성경 신청을 받습니다.
예람과 뒤에 게시판에 신청해주세요.
5. "2005년 비젼축제"
우리안에 열정을 회복하라
(예배의 열정, 삶의 열정, 헌신의 열정)

일시 - 11월 11일(금), 12일(토) pm7:30 - 9:30 ,13일(주일) pm2:45 - 4:40
강사 - 박인용 목사님, 손창남 선교사님
2005.10.22 21:02:20
기대됩니당 ㅋㅋ
2005.10.23 22: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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